P_Clash-X0003 서버에서 프리즘 전쟁 시나리오를 끝냈어요! 간단한 후기예요!
재미있어 점
모르는 사람들과 다 같이 뭉쳐서 방어하고 협동하는 싸움이 많아서 좋았다.
협동 이벤트에서 프리즘 감염물 먹는 건 도파민 폭발!
아쉬웠던 점
진영 간 비율 격차가 너무 심했다.
(진형 전향이나 반강제로 PVP를 오신 분들은 중립 같은 시스템이 마련되었으면 좋았을 거 같음)
프리즘 감염물이 고정적으로 나오는 곳이 정해져서 있어서
점수가 필요한 사람들은 미션을 클리어하지 않고 나오는 곳에서 대기하는 사람들이 있었다.
(적진영 방어를 하시거나 미션을 클리어하는 사람들에겐 오히려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적었음,
기여도에 따른 감염물 획득 확률이나 감염물 발생 범위를 늘리면 좋을 것 같음..)
진영이 이겨도 따로 진영보상이 없었다.
(결국 후반엔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느낌이었어요.)
버그와 렉...
*너무 성격이 예민하신 분들이나 죽는 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프리즘 서버를 추천하지 않습니다...
개인적 후기
진영 간 경쟁이라 조금 무섭기도 하고 기대했었어요! 근데
3 서버는 로제타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50%쯤은 PVE처럼 즐긴 거 같아요.
제가 느낀 비율로는 로 7 : 메 3 아니면 로 8 : 메 2였던 거 같은데...
그래서 메이플라이분들은 로제타에서 거의 연예인처럼 이름이랑 옷차림만 봐도 아는 그런 상태였달까요?
메이플라이분들이 PVP를 압도적으로 잘하셔서 싸울 때는 로제타가 인원이 많아도 가끔 뺏겼었어요!
플레이하면서 메이플라이에서 전투 안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프리즘 하시나 궁금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녀보기도 하고
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PVP진영에다가 집을 만들어서 지내보기도 했어요.
생각 외로 막 어머니의 원수... 이런 식으로 죽이는 분들은 없어서 다들 원만하게 지냈던 것 같아요.
생각지도 못하게 광폭 다이노도 먹고 (점수는 다른 분이 드심) 짧게 즐겼는데 엄청 오래 한 느낌이에요!
만약 수정돼서 나온다고 하면 또 하러 갈 듯?
귀염둥이 광폭 다이노와 언제 찍었는지 모르는 사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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